일론 머스크 ai 스타트업설립, GPU관련주 엔비디아

일론머스크, X.AI 스타트업 설립

일론머스크가 X.AI라는 새로운 인공지능 회사를 미국 네바다주에 설립했습니다. 오픈 AI에 맞서기 위한 인공지능 개발회사로 추정하고 있으며 X라는 단어에 머스크가 언급해 온 슈퍼 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머스크는 SNS, 상품결제, 원격차량 호출 등 종합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슈퍼앱이 필요하다고 언급해 왔습니다.

머스크는 AI연구 공학자들을 모집하면서 자신이 경영하는 테슬라, 스페이스 X 투자자들에게 접촉해 벤처기업 투자 의사를 묻고 있으며 고성능 컴퓨팅에 필요한 그래픽저장장치인 (GPU)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트위터도 GPU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GPU란?

GPU(Graphic Processing Unit)는 그래픽 카드와 같은 별도의 하드웨어 장치로, 3D 그래픽을 렌더링 하고 병렬 처리를 수행하는데 최적화된 프로세서입니다. 즉, CPU(Central Processing Unit)와는 달리 그래픽 처리에 특화된 처리 장치입니다.

GPU는 초기에는 주로 게임 분야에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인공 지능, 머신 러닝, 딥 러닝 등의 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됩니다. 이는 GPU가 대량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고, 연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공 지능 분야에서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병렬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GPU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따라서 GPU는 현재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음성 인식, 자율 주행 등의 인공 지능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GPU 관련 회사는?

현재 GPU를 생산하는 회사로는 엔비디아(NVIDIA), AMD(Advanced Micro Devices), 인텔(Intel) 등이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그래픽 카드 제조업체 중 하나이며,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AMD는 엔비디아와 경쟁하는 그래픽 카드 제조업체로, CPU와 GPU를 모두 제조하며 최근에는 인공 지능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주로 CPU를 생산하는 회사이지만, 최근에는 자사의 GPU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Xe 시리즈라는 GPU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엔비디아(NVIDIA)는 1993년에 창립된 미국의 기술 회사로, 전문가 시스템 및 데이터 센터, 게임, 자율 주행, 로봇, 드론 등의 분야에서 고성능 컴퓨팅 및 인공 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와 시스템 온 칩(SoC)을 개발하는 회사로서, 이를 통해 게임과 전문가 시스템 분야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컴퓨팅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인공 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자율 주행 차량, 로봇, 드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몇 년간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으며, GPU(Graphic Processing Unit)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대규모 학습 및 추론을 위한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GPU 기반의 딥러닝 가속기인 Tensor Cores를 개발하여 AI 학습 및 추론 작업을 위한 성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인해 엔비디아는 AI 분야에서도 선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엔비디아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40여 개국에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다양한 연구 및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컴퓨팅과 AI 기술을 세상에 선보이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CNBC에따르면 엔비디아의 최고 사양 AI 그래픽 카드 H100의 경우 이베이에서 최고 4만 6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 거래가격과 비교하면 10% 이상이 급등했습니다.

AI소프트웨어 교육에 필수적인 칩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가격도 상승했습니다. 메타의 전 컨설팅 기술 책임자 존 카멕은 CNBC에 작년에 발표된 H100은 AI애플리케이션의 작업마라고 불리는 A100의 뒤를 잇는 엔비디아의 최신 플래그십 AI칩이라며 개발자들이 이를 사용해 챗GPT와 같은 AI애플리케이션의 핵심인 거대 언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론머스크 최고경영자가 1만개의 GPU를 사들인다 

트위터를 통해 일론머스크가 GPU 그래픽처리장치를 사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GPU는 그래픽을 처리하는 칩셋이지만, 대규모 데이터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AI학습에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오픈 AI 스타트업을 설립하며 엔비디아의 GPU를 구입했을 가능성이 크게 보입니다 GPU 1만 개라니 엄청난 큰돈입니다. 

 

국내 엔비디아 관련회사 

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 게임용 노트북 및 데스크탑 컴퓨터를 생산합니다

한글과 컴퓨터 -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 그래픽 디자인 및 게임 개발용 컴퓨터를 제조합니다

MSI- MSI는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 게임용 노트북 및 데스크탑 컴퓨터를 생산합니다

MDS테크 -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를 판매하는 국내 유통업체 중 하나입니다 MDS테크는 엔비디아의 공식파트너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삼성 SDS의 Nexisign 바이오인증 보안솔루션을 자사 제품인 게이밍 노트북에 적용하여 출시했습니다. 또한 mds테크는 삼성SD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Nexcloud"를 활용하여 게이밍 관련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분석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클라우드를 통해 높은 수준의 게임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게임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엠로 -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 컴퓨터를 제조하는 국내 기업입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 카드를 대규모로 납품받아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공식파트너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삼성 SDS와 엠로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야에서의 협력을 맺고 있습니다. 엠로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기업의 업무에 적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삼성 SDS와 엠로는 이러한 업무 협력을 통해 삼성 SDS의 디지털 전환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SDS와 엠로는 2019년에 AI를 활용한 '산업 안전 경영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엠로의 AI 기술과 삼성 SD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하여,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외에도 삼성 SDS와 엠로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고객 데이터 분석 및 AI 기반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 SDS- 인공지능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처리장치 GPU를 비롯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 삼성SDS는 디지털 플랫폼과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두 기업은 2019년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시티 플랫폼을 발표하며 협력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도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