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590억 규모 삼성전자 대상으로 유상증자 결정

 

 

레인보우로보스틱스가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자금 확보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59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시설자금 290억, 운영자금 300억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194만 200주이며 금액은 1주당 3만 400원입니다. 신주상장예정일은 1월 20일입니다.

이 유상증자로 삼성전자는 레인로부스틱스의 지분 10.3%을 갖게됩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11년 KAIST Humanoid Robot Research Center의
연구원들이 창업한 연구실 창업 벤처기업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 전문기업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봇 개발에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로봇에 필요한 다양한 핵심 부품을 직접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대표하는 로봇 중 하나인 HUBO2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족보행로봇 플랫폼입니다.
이족보행로봇을 포함하여 다양한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구동기, 구동제어기, 센서, 실시간 운영체계, 브레이크 시스템, 배전시스템 등 핵심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내재화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이족보행로봇, 사족보행로봇, 협동로봇,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로봇, 의료용 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