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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꼭 구독해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 이유, 무료 책 관련 앱, yes24 전자 도서관, 아이패드, 갤럭시탭 사야하는 이유 본문
밀리의 서재 꼭 구독해 읽어보라고 하고 싶은 이유, 무료 책 관련 앱, yes24 전자 도서관, 아이패드, 갤럭시탭 사야하는 이유
고고빅샷 2022. 12. 24. 07:08필자는 책을 정말 좋아한다.
초등학교도 가기 전부터 집 근처 도서관에 가서 매일 책을 읽었고 제일 좋아했던 책은 그리스 로마신화이다.
만화책도 있고 여러 책들이 무궁무진하게 있으니 촌동네에 할 것이 별로 없었던 나는 도서관을 자주 갔다.
초등학생이 되어선 도서관에 가 친구들과 육개장 컵라면을 먹으며 수다를 떨고 시간을 보내곤 했다. 중학교 3학년 때 단짝 친구와 함께 놀거리가 생각나지 않아 도서관이나 가자 하고 갔더니 공부 관련 책들이 눈에 들어왔고 공부에 진지하게 임할 수 있었다.
어쩜 그렇게 멋있는 사람이 많은지, 자기 삶에 충실히, 열심히 임하며 목표를 해내는 여러 내용이 담긴 서적, 영어 쉽게 하는 법 등 관련 서적들이 정말 재밌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도서관을 자주 가서 공강시간이 좋았다.
지금도 책 읽는 시간이 좋다.
성인이 되어 아이패드를 구입하면서 아이패드로 그림만 그리고 유튜브만 볼게 아니라 책 관련 앱도 다운로드하여 봐야지 하고 도서관 관련 앱을 다운로드하였다
집순이들에게도 태블릿 pc를 꼭 사서 눈 편하게 앱을 다운로드하여 읽어보라고 꼭 추천한다.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책을 읽을 수 있고, 로봇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푹 쉬거나, 잠들 수도 있다.
밀리의 서재의 경우 노트북에서도 가능하다.
Yes 24 도서관
무료
집 근처 도서관회원증이 있으면 로그인하여 그 도서관에 있는 서적을 빌려 읽을 수 있는 구조이다.
따라서 대출을 하고, 반납을 하는 건데 만약 다른 사람들이 그 책을 읽는다면 예약을 하여 그 사람들이 반납한 후에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인기 있는 책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또한 신작이 별로 없다. 읽고 싶은 책도 찾아보면 없는 편.
그러나 장점도 있다. 밀리의 서재에는 없는 책이 이 도서관에는 있기도 하다.
오래된 책이 있어 옛 서적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내 서재에 가면 대여한 책을 다운로드해 바로 읽을 수 있다.
책 원문은 원래 책의 하얀 배경에 검은 글씨, 작은 글씨체라서 보기 좀 힘들다.
그럴 땐 설정에 들어가서 조절할 수 있다.
원문으로 볼 수도 있으며 글자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태블릿으로 보면 눈이 아픈 편이라면 블랙 화면으로 조정하거나 다른 배경화면 색도 선택 가능하다.
기술의 발전이랄까 책을 읽느라 눈이 아프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책을 읽어주는 AI 기술이 있으니까
은혁은 남자 목소리, 가을은 여자 목소리이다.
책을 읽어줘서 정말 편하다. 하지만 인간의 목소리가 아니라서 듣는데 거부감이 든다. 이건 밀리의 서재도 마찬가지.
속도도 조절할 수 있다.
성격이 급한 편이라 1.4배속 이상으로 듣는 편이다.
제일 빠른 건 역시 자신의 눈으로 읽는 게 빠르다.
총평
장점 : 무료, 옛날 책도 읽을 수 있음
단점 : 도서관 사서가 책을 추천하는 것이 없어서 책을 일일이 찾아야 함.
신권이 별로 없음.
읽어주는 로봇 목소리가 2명뿐
없는 책이 많음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무료
현재는 로그인도 안된다. 작년까지만 해도 잘 사용했던 앱.
밀리의 서재
유료
책 추천해주는 이유와 이미지가 배치되어 있어 정말 좋은 책들을 자주 읽을 수 있다.
넷플릭스처럼 어서 나를 읽어. 나를 봐하는 책들이 화려하게 뽐내고 있어 뭐 읽지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여러 큐레이터분들이 책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읽어야 할 이유를 알려줘서 흥미를 돋운다.
오늘 새벽에도 책 한 권을 이렇게 접하고 읽어나갔다.
밀리의 서재 단점
책을 기한을 두고 서비스하는 것이라 책 읽을 수 있는 기한이 정해져 있다. 이건 이제 알았음. 거의 그런 것 느낌 없이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 왔어서..
1달 이내 출간된 책들도 정말 많다.
게다가 작가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도 있어서 편하다. 역시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 성우가 읽어주는 책도 많다.
하지만 모든 책이 그렇지 않다.
역시 로봇이 읽어주는 책이 더 많은 편인데 여기 로봇도 어색하긴 마찬가지다.
제일 괜찮은 목소리는 나직나직 수진이다. 이 로봇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좀 불편하기도 할 때도 있으나 잠이 솔솔 오는 경우도 있다
진짜 최고, 내 서재,
내 서재는 정말 정말 정말 좋다.
내가 읽었던 책들의 서재….
이건 마치 책장이 필요 없는 도라에몽의 주머니 같은 가벼움?
중간에 읽다가 그만둔 책도 다시 읽으면 그 자리를 찾아가 준다.
책갈피가 되어 있는 것.. 역시 기술이 최고다.
그러나 단점도 있다.
그것은 바로 오래된 책을 못 읽는다는 것…
꿈꾸는 다락방에 한참 빠져 있을 때는 교보문고 도서관 앱으로 읽었다.
내가 읽고 싶어 하는 여러 오래된 책들이 없어 불편하다. 그래서 다른 앱을 찾아보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한다.
소통하는 공간, 리뷰,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
책에 대한 자신의 소감, 리뷰를 적을 수 있어서 이 책을 읽어보라는 추천글, 별로다, 시간 아깝다는 글 등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마치 유튜브에 댓글들처럼. 유튜브 영상도 좋지만 댓글도 보는 것처럼 리뷰도 하나의 재미다.
컴퓨터, 태블릿, 핸드폰 상관없이 이용가능하다
태블릿이 없다면 핸드폰이나 노트북, 컴퓨터로도 읽을 수 있다.
핸드폰 앱으로도 다운로드하여 설거지, 어디 이동할 때는 밀리의 서재 로봇으로 책을 듣는 편이다.
제일 중요한
가격
첫 달은 무료 이벤트 였고, 1년 정기결제 시 99000원
달결제시 더 비싸다.
여기서 팁,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결제하지 마시고 윈도나 갤럭시로 결제하시오.
애플페이로 결제 시 비싸다.
이건 유튜브 프리미엄도 마찬가지. 애플이 수수료를 엄청 떼가기 때문이다….
1년 결제하는 것이 한 달 8250원 가격으로 책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니 더 싸다.
밀리의 서재는 2달에 한번 종이책 1권도 배달해 주는 결제권이 있는데 이것은 이용해 보지 않았다.
집에 책이 엄청 많은데 그 책을 처리하기가 곤란하다. 알라딘 중고로 정말 많이 팔았다. 소중한 책만 빼고
종이책 월 정기 구독료 월 15900원, 연 183,000원이다.
그냥 나는 1년 구만 구천 원, 전자책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이 좋아 선택했다
총평
장점
여러 큐레이터들이 책을 소개해줘서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글 읽는 목소리가 다른 앱들보다는 편안하다.
내 서재가 있고 책갈피가 자동으로 설정되어 언제든지 읽었던 페이지로 돌아가 책을 다시 읽을 수 있다.
책 읽으라고 알람이 떠서 책 읽게 된다.
오류 난 적이 거의 없었다
신권이 많다.
컴퓨터에서도 볼 수 있다.
단점
문제집이라든지 읽고 싶은 책이 없을 수도 있다
옛날 책이 없어서 못 읽을 수도 있다.
무료가 아니라서 학생들에게 부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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