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가 정말 즐겁다. 서점을 가야 하는 이유

서점을 가야 하는 이유,

요즘, 창업을 시작하기 앞서 하루하루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집 근처 교보문고에 심심할 때마다 갔는데, 책이 내 인생에 이렇게 도움이 되는구나 점점 느끼고, 밀리의 서재도 1년권을 1년 넘게 구독하면서 책 보는 것이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 

밀리의 서재를 통해 여러 책들을 쉽게 접할 수 있었고, 눈이 아플때는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들으면서, 쉽게 방대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한 앱이다.

유튜브에 많은 책광고가 뜬다. 호기심으로 눌러보면 은근히 도움되고 읽고 싶어 진다. 책은 쉽게 글쓴이의 인생과 요령을 익힐 수 있다. 그래서 점점 책에 빠져든다. 나 자신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 들어서..

아이패드로 보고, 또 더 자세히 읽고 싶으면 알라딘과 교보문고를 통해 종이책을 사서 밑줄을 그어가면서 읽는다. 정말 재밌다. 그 재미에 책 쇼핑에 빠져들고 있다. 

서점을 자주 다니다가, 좋아하는 건축 관련 책을 보고, 건축기사 공부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건축기사 자격증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추천한다. 서점을 꼭 가라고 그럼 그 많은 책들 중에서 내가 꿈꾸던 내용에 대해 알게 되고, 그것이 미래의 내 직업에 어떻게 연결될지 모르니까 말이다

알라딘에서 스티븐잡스의 스탠포드 연설에서 말하는 연설문 영어 쉐도잉을 이천삼백오십 원에 샀었다.

 배송비 아끼는 책이라는데 영어 실력이 늘고 싶어 추가했을 뿐인데 나는 스티븐잡스의 스탠퍼드 연설문을 유튜브로 수험생 마냥 듣게 되었고 영어 공부에 다시 재미 들리기 시작했다.

스티븐잡스의 Dot, 

출처- 유튜버 beyond english

정말 멋진 말들을 스티븐잡스가 했다. 꼭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박용후- 관점을 디자인하라

당신은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현재 내가 보고 듣고 행하는 어떤 행위가 하나의 점이라면, 이 점은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어떤 점과 연결되어 있다. 현재와 미래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지금 '이 순간'이 미래의 '어느 순간'과 분명하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현재를 통해서 미래를 보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스티븐 잡스가 말한 dot, 박용후 작가의 말처럼, 내가 하루하루 읽고, 배워나가는 이 순간들이 미래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니! 하루하루를 정말 멋지게 살겠다고 다짐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