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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는 축령산에 등산하고 나서 먹기 좋은 백련동 한정식집이에요 백련동장성군 서삼면 추암로 555뷔페식으로 나오며 그냥 뷔페식만 먹을 시 6천 원홍어, 떡갈비, 코다리무침, 김치비지찌개 세트로 정식 주문 시 1만 5천 원입니다 오늘은 정식으로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평일에도 손님이 많아요물부터 밥~국~반찬~식혜 모두 셀프예요 다 드신 밥그릇도 가져다 놔야 합니다정식으로 나온 코다리찜, 위에 콩나물과 함께 나와요 떡갈비와 두부, 두부는 그날그날 만드는 손두부라고 하네요두부가 맛있어요 밥, 시래깃국, 김치, 꼬시래기무침, 멸치, 젓갈, 송이버섯무침 등 뷔페식으로 반찬을 떠먹게 되어 있습니다 손두부와 배추무침, 그리고 식혜상추와 다시마, 초장이 있네요 건강식 식당입니다 홍어무침과 보쌈, 그..

제주도 여행 코스 중 하나로 넣을만한 약천사,약천사 가면 마음이 뻥~뚫리는 기분을 느끼실거에요 입장료는 무료! ~ 주차장도 넓어요 여름에 간 제주도, 하늘도 정말 예쁘죠?주차장 입구에서 바라본 약천사,가족여행으로 갔는데, 엄마께서 제주도 여행 중 약천사가 정말 좋았다고 하셨어요 들어가서 바라본 뷰..하늘위에 둥~ 떠있는 절같지 않나요?엄청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해요 3층까지 있어요 약천사사찰 이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물이 솟는 샘물과 사철 흐르는 약수가 있는 연못 때문에 붙여졌다. 1981년 주지로 부임한 혜인에 의해 불사가 크게 일어나 1996년 단일 사찰로는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적광전이 세워져 유명해졌다.천장에 그림좀 봐주세요 정말 아름다워요으리~ 으리한 절입니다 이 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제주도 여행 코스 중 하나로 넣은 만장굴,한여름에 가도 정말.. 춥습니다 두꺼운 옷 챙겨 가시고, 미끄러우니 운동화 신으세요현재 2025년 8월 31일까지 폐쇄 중입니다.만장굴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지상에서 동굴로 내려가면서 시작되는 만장굴, 만장굴은 1946년 김녕초등학교 부종휴 선생님께서 초등학생 탐험반과 함께 동굴로 가는 입구를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1946년~ 1958년까지 직접 횃불을 들고 갱도를 타고 내려가 내부 용암구조를 탐사하고 새끼줄로 동굴의 길이를 측정했다 합니다.세계에서 12번째로 긴 동굴이라 해요 들어가면 온도가 엄청 추워요 물이 떨어지기에 비옷을 입고 오시는 분도 많았어요. 바닥도 물기가 많으니 조심하세요 아름다우면서, 신비로운 동굴...조명이 예쁘게 꾸며진 곳도 있어요 만..

광주에 가면 꼭 가야지 하고 버킷리스트에 적어놨던 지산유원지의 모노레일어마어마하게 무섭다고, 광주사람들은 겁이 없다는 둥의 글이 적혀있어서 꼭 가려 했었다.그 무시무시한 곳을 엄마와 함께 여행하면서 가게 되었다! 지산유원지 광주 동구 지호로 164번길 23주차장이 넓다. 그리고 주변에 커볶, 남가정 등 맛집이 많아 가볼 만한 곳이다.리프트카왕복/대인 10,000원 리프트카왕복/소인 8,000원 모노레일왕복/대인 8,000원 모노레일왕복/소인 7,000원 패키지(리프트+모노)/대인 17,000원 패키지(리프트+모노)/소인 14,000원우린 패키지 (리프트+모노)로 구매했다.리프트를 타고 쓩쓩,2024년 1월에 갔었고, 산이라서 더 춥다. 패딩, 마스크, 장갑 끼고 가길 추천해요상당히 무섭다. 약간 낡아서 ..

에트글라스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82-1911시 오픈 ~ 밤 10시 영업종료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카페 에트글라스,담양 메타세쿼이아길전남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82-19 11시 오픈 ~ 밤 10시 영업종료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카페 에트글라스,카페 앞쪽으로는 물이 흐르고, 뒤쪽으로는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어요.정말 조용하고 평안한 곳이었어요 벚꽃이 폈을 때쯤 갔었는데, 벚꽃 구경하기에도 좋았던 카페..정말 아름답지 않나요?저녁이 되면 불이 켜져서 더 아름다워요 카페 내부도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데, 날씨가 좋아 밖에서 걷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냈어요

여수는 참 유명하고 아름다운 카페가 많은 것 같아요 웅천바다도 볼 수 있고, 카페와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브라운아워 다녀왔습니다주차장은 브라운아워 앞에 있어요 앞에 웅천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공원도 있어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이에요브라운아워전남 여수시 웅천남5로 30매일 10시 30분 오픈 ~새벽 1시 마감 브라운아워는 전층 식탁에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아요1층 점원을 만나 메뉴를 보고 결제하는 시스템이 아니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1층에 오셔서 설명 들으시고 원하는 층수로 올라가시더라고요. 세상 많이 변했죠?곳곳 디자인이 예뻐 찰칵찰칵, 베이지톤의 디자인의 차분한 감성과 웅천 앞바다를 바라보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마음이 평안해졌어요 약간 킴카다시안 집 같은..

담양 여행하고 있다면 코스 중 하나로 추천하는 담양호관광지,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 곳이다.담양호 국민 관광단지전남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983-5주차장이 여러 곳에 있으므로 주차걱정은 없고, 주위에 카페와 맛집이 있는데 냄새가 정말 좋다 담양호 주변을 그냥 아무 목적 없이 걷는 코스이다.주말에는 정말 사람이 많고, 많은 사람들이 도시락을 싸와서 군데군데 휴식처에서 먹곤 한다 담양호 건너가는 다리, 멀리 폭포가 아름답게 흐르고 있다^^담양호 국민 관광단지의 폭포, 힘들게 산에 오르지 않아도 차에서 내리면 바로 볼 수 있는 폭포라서 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잔잔한 담양호와 주변의 산들이 아름답다. 가을에 가기 좋은 곳이다.앞에는 보트 타는 선착장이 있고, 많은 관광객이 보트를 타고 즐긴다.절벽에 만들..

진도 쏠비치! 쏠비치를 향해 진도로 슝슝첫 번째 갔을 때 정말 좋아서, 또 갔다.진도 쏠비치전남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30-40 바다가 이렇게나 아름다운 곳이랍니다추운 겨울, 가을에 갔었고, 두번 다 좋았어요특히 저는 겨울에 가기를 더 추천, 아름다운 야경으르 바라보면서머리는 춥고 몸은 따뜻하게 수영하는거.. 정말 좋아요로비 옆 테라스,여기에 앉아 차도 마시고, 얘기만 마셔도 좋았어요 청정지역 진도 아름다운 바다,멀리 보이는게 리조트, 쏠비치는 산책길이 잘 마련되어 있고, 하트섬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하트섬은 물이빠지면서 길이 나타나는 곳이에요 추운 겨울에 가서 콧물 줄줄 흘리고 갔던 곳 ^^그래도 좋았어요 하트섬을 건너면 이렇게 예쁜 바다를 만날 수 있어요아름다운 진도 쏠비치 리조트 로비저녁에 따뜻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