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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에 대하여 본문
몇주동안 빈살만 방한, 네옴시티 등으로 주식시장이 뜨거웠다.
나 또한 네옴시티 관련주식을 사고 팔고 했었는데, 한미글로벌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겼다.
1.한미글로벌 주가
한미글로벌은 꾸준히 상승했다가 대주주 지분매각, 네옴시티 테마주 관심에서 벗어나 하락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회장
초고층빌딩 전문가, 김종훈 회장
김종훈 회장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초고층 건물 전문가로서 우리나라 초고층 건물 건설 분야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건설 당시 세계 최고 빌딩이었던 말레이시아의 KLCC(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현장 책임자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국제적인 초고층 전문가로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후진 양성에도 힘을 기울여 이때 함께 근무했던 현장 구성원들이 초고층 건설 전문가로서 당시 세계 최고빌딩이며 한국 해외건설의 자랑스러운 프로젝트인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건설의 현장소장을 담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초고층 건설의 전문 기술력을 인정받아 타워팰리스 등 50층 이상 국내 초고층 빌딩 중 70% 이상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PM, Project Management)를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내 초고층 건설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초고층 건설 기술은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기술 파급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선진화와 기술력 제고에 크게 기여를 하게 된 것입니다
1996년 세계적인 CM 기업인 美 파슨스(Parsons)사와 합작을 통해 한미글로벌(前 한미파슨스) 설립을 주도하였고, 국내 건설산업에 처음으로 선진 건설관리기법인 PM(Project Management : 건설사업관리)을 도입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확장하여 왔습니다. 다양한 현장 경험과 선진적인 이론을 기반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국내외 2,700 여 개의 PM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그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한미글로벌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PM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또한 2020년까지 Global Top CM/PM회사가 되겠다는 도전적인 비전으로 사업을 전개한 결과 미국을 포함 총 59여개국에 진출하여 세계 9위 CM/PM회사로 랭크(2019년 미국 ENR 선정, 미국 제외)되었고, 2011년 미국 종합엔지니어링사인 오택을 인수하여 건설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PM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고, 친환경컨설팅 기업인 ㈜에코시안을 인수하여 환경분야의 역량을 강화하였고 건축설계사인 Iarc를 인수 하는 등 TSP(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핵심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사업영역
친환경
태양광사업
풍력사업
연료전지 사업
폐기물재활용사업
자회사 에코시안
11.22 한미글로벌 뉴스 (요약)
네옴시티 관련 첫 수주를 따내며 '맏형' 역할을 하고 있는 한미글로벌은 한국에 기회가 되는 동시에 리스크(위험)도 존재한다고 본다. 사우디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공사비의 약 30%를 예산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투자를 받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이 네옴시티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하려면 투자가 동반돼야 하므로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사우디가 '러브콜' 보낸 한미글로벌…"네옴시티는 시작, 해외 수주 확대될 것"PM(건설사업관리) 기업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6월 네옴시티 e-PMO(특별총괄프로그램관리) 용역을 수주하며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따냈다. e-PMO는 네옴 건설 사업 전반의 핵심 관리 항목인 자산, 리스크, 공정 등을 분석·관리·보고하는 시스템을 수립하는 내용으로, 한미글로벌은 오랜 기간 관계를 맺어 온 PIF(사우디 국부펀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8월에는 네옴시티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글로벌 자문 용역을 수주했다. 총 13개 분야, 6억6700만달러(약 9000억원) 규모로 한미글로벌은 이중 일반 사업관리, 교통, 환경·지속가능성 3개 분야를 담당한다.
한미글로벌은 네옴시티 프로젝트 외에도 사우디 왕가 발생지인 디리야 사우스 앤 가든 지역 신도시 개발사업, 로슨 리야드 주택사업 등의 PM 용역을 확보하는 등 사우디에서만 9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네옴시티 내 프로젝트들기회와 함께 리스크도…"기술경쟁력 충분하지만 투자 연계 수주 신중해야"한 부회장이 네옴시티 투자총괄책임자를 만났을 당시 네옴시티 측에서는 한국의 투자를 요청했다. 한 부회장은 "네옴시티 전체 670조원 중 PIF(사우디 국부펀드)나 사우디 정부의 예산으로 커버할 수 있는 게 약 30%로, 나머지는 해외 투자를 받아 PPP(민간협력투자사업) 방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 때문에 네옴시티 측에서 한국 기업에 투자를 먼저 제안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네옴시티가 현실성이 없다는 유튜브와 여러 글들이 있어서 걱정도 되지만, 한미글로벌 부회장은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한 부회장은 오히려 '더라인'보다는 사업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도시 조성사업 '옥사곤', 관광·리조트 조성 사업 '트로제나'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 부회장은 "국내에서는 더라인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지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선행돼야 하는 산업단지 옥사곤과 2029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트로제나 사업이 더 빨리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건설경기 침체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해외에서 숨통이 트여야 한다는 게 정부의 목표일 수 있지만 투자 측면에서 면밀히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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