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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할 진안 마이산, 장엄한 바위와 수많은 돌탑 본문
전라북도 여행코스에 꼭 들어가는 마이산,
마이산에는 두 개의 큰 바위가 있는데
말의 귀 처럼 생겼다는 말도 있고
천상의 신이었던 부부가 내려와서 아이 낳고 살다가,
천상세계로 다시 돌아갈 때가 오자 밤에 올라가자 새벽에 올라가자 다투다가 새벽이 되었고
사람의 눈에 띄어 올라가지 못하고 그대로 바위가 되어 버렸다는 설도 있다^^
마이산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745번지
주차장이 제4주차장까지 있을정도로 어마어마한 관광객이 찾는 편이고
주차장에 주차한 후 마이산 까지 올라가는데 20~30분 소요된다 (평탄한 길)
올라가는 길에 맛난 음식을 파는 곳이 널려있다.
사람들이 유과, 뻥튀기, 진액 꽈배기 등등 여행하며 재미나게 먹을거리가 많다.
우리도 사먹은 번데기, 번데기는 언제나 맛있다 ^-^
메밀한과 등 진짜 맛난 게 많아서 재미있었다
두둥
등장한 바위
완전... 경이롭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너무나 멋진,
입이 턱벌어지는 마이산 전경
옆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능소화가 있다
능소화 꽃이 피는 모습을 본다면 더 멋질 것 같다..
이게 한국인가 하는 느낌이 든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더 멋있다
마이산의 돌탑을 쌓은 주인공,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3년상을 치를 정도로 효자였고
신의 계시를 받아 마이산에 들어와 돌탑을 쌓게 되었으며
98세에 돌아가셨다.
진짜 눈이 휘둥그레 ~ 되는 곳이다
바위에서 돌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다
돌탑은 수많은 태풍과 눈이 휘날려도 쓰러지지 않았다고 한다.
멋진 마이산...
올라가는 길에는 돌탑체험장이 있어서
돌탑을 쌓아볼 수 도 있다.
호수도 있는데 호수공원에는 오리배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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