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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

르 꼬르뷔제 , 르 모듈로, 건축 척도의 조정 modulor

고고빅샷 2023. 7. 31. 16:31

치수 계획

물리적 공간과 그 치수 : 인체 측정학 

최소치 +a : 문이나 개구부의 높이, 천장 높이, 인동간격 등을 설정할 때 사용 

최대치 -a : 계단의 챌판 높이, 야구장 관중석의 난간 높이 등 설정할 때 사용 

목표치 +_ a: 출입문의 손잡이 위치와 크기 등을 설정할 때 사용

챌판 출저: 대림우드 블로그

※챌판 : 계단 구조에서 단)step의 수직요소, 여닫이 문의 밑막이면에서 붙여서 문짝에 발이 차여 상하는 것을 보호하는 금속판, 계단의 디딤판 밑에 새로 막아낸 널, 장식용 

프로세믹스 (심리적 공간과 그 치수 )

  • 개인공간 : 친근거리, 개인거리, 사회적 거리, 공적거리
  • 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의 적정화
  • 영역성 : 1차영역, 2차 영역, 공적 영역 등
  • 과밀

 

모듈 

구성재의 크기를 정하기 위한 치수의 조직으로 건축의 계획상, 생산상, 사용상에 편리한 치수 측정 단위이다.

  • 기본모듈 : 기준 척도를 10cm로 하고 이것을 1M로 표시하여 모든 치수의 기준으로 한다.
  • 복합모듈 : 기본 모듈이 1M의 배수가 되는 모듈이다. 20cm- 2M, 건물의 높이 방향의 기준, 30cm-3M 건물의 수평길이 방향의 기준
  • 모든 모듈상의 치수 : 공칭시루를 말하며 제품치수는 공칭치수에서 줄눈 두께를 빼야한다
  • 창호의 치수: 문틀과 벽사이의 줄눈 중심선간의 치수가 모듈 치수이어야 하고, 장막벽 등을 모듈 제품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 조립식 건물 : 조립부재 줄눈 중심 간 거리가 모듈 치수에 일치해야 한다.

르 모듈로

모듈로

르 코르뷔지에

  • 휴먼 스케일을 디자인 원리로 사용한 르 꼬르뷔제는 모듈로라는 설계단위를 설정하고 module을 인체척도에 관련시켜 형태 비례에 대한 학설 주장, 실천
  • 20세기초 추상예술운동의 출발점인 입체파의 영향으로 순수 기하학 추구, 20세기 중반에는 브루탈리즘 경향 보임 (노출 콘크리트 세계적 연구)
  • 근대건축 5원칙 제안
  • 도미노 구조 계획안
  • 1960년 ISO회의에서 모듈이란 말을 명명했음. 국제어로 사용한 것은 1960년 ISO회의 이후이다.
  • 건축의 공업생산화에 크게 기여했다.
  • 건축치수의 표준이 되었다.
  • 인체의 수직 치수를 기본으로 황금비를 적용하고  등차적 배수를 더한 것으로 인체 각 부위의 비례에 바탕을 둔 치수 계열을 말함
  • 모든 모듈은 인간척도에 맞춰 채택된다
  • 모듈은 미적 비례이므로 황금척이며 인간적 기능의 척도이며 생산성을 높이는 척도
  • 인체를 황금비로 분석해서 생활에 적합한 건축과 고전적인 비례의 개념을 결부시켜 황금비를 단지 예술적인 문제 해결뿐 아니라 공업생산이란 목적에도 결부시켰다.
  • 고층 라멘 건물 : 층높이 및 기둥 중심거리가 모듈 치수이어야 하고, 장막벽 등은 모든 모듈 제품의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도미노 구조 (DOMINO SYSTEM)

돔-이노(Dom-Ino) 시스템으로 불리는 이 아이디어는 최소한의 숫자의 얇은 철근 콘크리트 기둥들이 모서리에서 지지하는 단순한 구조이다. 그러나 이 단순한 구조는 유럽의 건축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건물의 주요 기능들을 구획하는 벽체와 지붕은 구조체와 분리하여 모든 하중을 기둥이 지탱하되, 내부의 입면이나 평면은 자유롭게 구성하게 된다."가 도미노 구조 이론의 핵심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일단 이 필요 없다. [8] 벽은 물론이고 창문도 지붕도 바닥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때까지의 유럽 건축은 벽으로 무게를 지탱했기 때문에 두꺼운 벽이 많이 필요했고, 따라서 창문도 엄청나게 작게, 혹은 위아래로 길게 내야 했었다. 채광은 포기하면 편했다.

코르뷔지에는 이 구조를 바탕으로 '현대 건축의 5원칙'을 제창했으며, 이는 건축가마다 공법과 미의 기준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달라 통일되지 못하였던 과거의 건축을 선진화되고 정형화된 건축으로 옮겨놓는데 핵심적이고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5원칙이라 하니 쓸데없이 거창해 보이지만, 구조주의 철학의 영향을 받은 모더니즘 예술가들은 다들 그랬던 시기다. (출처 나무위키)

현대 건축의 5원칙
라멘 형식 다리

 

르 코르 비지에의 신건축 5가지 특징

  • 필로티
  • 자유스러운 평면구성
  • 옥상정원
  • 자유스러운 입면
  • 연속된 창 - 수평띠창(골조와 벽의 독립적 기능) 

르 코르뷔지에의 주요 작품 

사보아주택

사보아주택
사보아주택 내부

사보아 저택, 통칭 빌라 사보아(vila savoye). 상술한 5가지 원칙이 모두 포함되어 시공되었다. 사보아 부부의 교외 별장으로서 의뢰받아 설계 시공된 건물로, 2차 대전에는 독일군이 점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 재개발 붐에 밀려 철거될 뻔했다가 당시 코르뷔지에의 광팬이던 프랑스 장관의 비호를 받아 간신히 보존에 성공하여 지금에 이어지고 있다. 설계도면 등 중요 자료는 저택 지하에 있다가 모조리 침수, 소실되며 자료가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나무위키)

 

롱샹 교회당

르 코르뷔제의 롱샹 교회당

 

마르세이유 집단주택

출저 ARCH DAILY

UN본부 빌딩

이스트 리버와 이스트 리버 드라이브(후에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이스트 리버 드라이브)에 의하여 경계를 지으면서, 초고층 사무실 빌딩을 짓는 데 필요하게 되었다. 디자인 고문들에 의하여 50개의 디자인들이 평가되었고, 니에메예르의 계획 32와 르 코르뷔지에의 계획 23개가 결국 선택되었다. 코르뷔지에의 계획 23개는 총회와 대지의 중앙에 있는 이사회들을 품고 있는 한 건물을 이루었다. 니에메예르의 계획은 2개의 건물을 제의하였으며, 하나는 강 연안에 자리 잡은 총회 건물과 하나는 사무국이었다. 이 계획은 공동 광장을 포함하기도 하였다. 코르뷔지에와 니에메예르는 함께 자신들의 계획들을 제출하였다. 39층의 사무국 건물은 그 시기에 논쟁적이었으나 근대적인 경계가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알지에의 도시계획, 브뤼 셀 필립관

 

건축 척도의 조정 (M.C. Modular Coordination)

모듈이란 구성재의 크기를 정하기 위한 치수의 조정을 말하며, 이 모듈을 사용하여 건축 전반에 사용되는 재료의 규격화 

기본사항 : M.C의 원리에 맞추어 설계하기 위해서는 건축 평면의 M.C화와 건축 단면의 M.C화로 분류해서 설정할 수 있다. 

  • 우리나라 지역성을 최대한 고려한다.
  • 건물의 종류에 따라 그 성격에 맞추어 계획 모듈을 정한다
  • 가능한 국제적 M.C의 합의 사항에 맞도록 한다
  • M.C화 되더라도 설계의 자유도를 높이도록 한다.

장점

  • 시공의 균질성과 질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제적인 M.C를 사용해 건축 구성재의 국제 교육이 용이하다
  • 구성재의 수송이나 취급 편리, 현장 작업이 단순화되어 공사기간 단축
  • 설계작업 단순화, 간편
  • 건축의 각 부분을 공장제품으로 대량생산하여 현장에서 조립함으로 공기를 단축시키며 건축물의 품질이 향상되고 단가가 저렴해짐 

단점

  • 건축물 형태가 창조성, 인간성 상실
  • 동일한 형태가 집단을 이루는 경향이 있으므로 건물의 배치와 외관이 단순해지므로 배색에 신중을 기해야 함.

Module이 필요한 건축

  • 집단주택: 공동주택의 평면 및 각 부위의 치수 주택법의 주택 건설기준)
  • 사무소 : 기둥간격, 직업책상 단위
  • 백화점 : 기둥간격
  • 학교
  • 도서관 : 서고 계획
  • 병원 : 환자 침대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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