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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국 반도체에 필수 화학물질 수출 제한 검토중, 반도체관련주 본문
Germany in Talks to Limit Export of Chip Chemicals to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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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ve could affect German companies including Merck, B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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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llor Scholz has been striking a harder line on China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의 사민당, 자민당, 녹색당 연립정부가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독일 머크 Merk KGaA, 바스프 BASF의 고성능 반도체에 필수적인 화학물질을 중국 수출 제한을 검토 중입니다.
머크사와 바스프는 전 세계 반도체 기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화학물질을 공급하고 있으며 머크의 화학물질은 전 세계 모든 반도체에, 바스프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시장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크와 바스프가 판매하는 화학물질은 대만 TSMC를 비롯, 전 세계에 쓰입니다.
머크와 바스프가 화학물질을 공급하지 않는다면 중국의 반도체 개발, 제조능력에 영향을 받을 위험성이 있습니다.
중국이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화학물질을 차단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독일의 경제적 의존도를 낮추려는 것입니다.
이 논의는 아직 초기단계이며 독일 정부 역시 이 결정이 중국과의 경제적 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을 거라 인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평소 유럽 내에서도 중국에 대해 좀 더 강경한 입장이었으며 중국이 러시와의 관계를 강화하면서부터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독일이 평소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상당히 의존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숄츠 총리와 로베르트 하베크 부총리 겸 경제기호보호부 장관은 유럽동맹국은 물론 반도체 등 핵심 기술에 대해 중국을 압박하며 미국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블룸버그 통신
반도체 관련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B하이텍)
DB하이텍
DB하이텍 기업
DB하이텍은 0.35um부터 90nm에 이르는 첨단 제조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시스템반도체를 생산하는 시스템반도체 전문 기업입니다. DB하이텍이 생산한 제품들은 TV, 컴퓨터, 모바일, 자동차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DB하이텍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한 이후, 2008년 세계 최초로 0.18um BCDMOS(복합고전압소자)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등 특화 파운드리 분야를 적극 공략하였습니다.
DB하이텍은 Analog/Power(BCDMOS), CMOS Image Sensor, Mixed Signal 공정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특화 제품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최신 기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MEMS, Power Device, RF HRS/SOI CMOS 등 신규 사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미국, 대만, 중국, 일본 등 각 지역별로 영업 및 기술지원 센터를 두고 24시간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반도체 공정기술과 풍부한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B하이텍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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