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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가 지난 10월 말에 바이오유럽에 참가해 다국적제약사들과 오레고보맙 판권 계약 논의를 시작했고, 이번 주까지 6개 다국적제약사들과 비밀유지서약을 맺고 실사에 들어간다고 12.23일 밝혀 현재 상승 중이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최대한 많은 업체와 논의를 진행해 최적의 파트너와 판권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미국시장 제외한 해외시장에서 파트너십으로 오레고보맙을 유통하려 한다. 미국은 직접 유통을 하여 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고 한다. 오레고보맙은 시장조사기관에서 연구한 결과 미국에서만 최대 6조 원의 매출을 올릴 거라고 예측했다. 오레고보맙은 임상 2상에서 무진행 생존기간 PFS를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이 늘어난 42개월이라는 고무적인 결과를 보인 신약이다.
대웅제약의 국산 34호 펙수클루(펙수프라잔염산염)은 위식도 역류질환의 신약이다. 펙수클루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콜롬비아와 베트남에 제출했으며 국내에서 허가받은 지 1년 만에 해외 10개국(브라질,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페루)에 품목허가신청서를 완료했다. 항궤양제 의약품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2조원 규모이다. 대웅제약은 2025년까지 중국 포함 30개 국가에 품목허가 신청하고 20개 국가에 펙수클루를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의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약 4조 3700억원으로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했으며 베트남을 포함 아시아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로 기존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
폴란드 K2전차 첫 입하 환영식 개최 초도 출고분 10대 현지 도착… 검수 과정 거쳐 軍 실전 배치 폴란드 대통령ㆍ부총리, 韓 방사청장 등 정관계 인사 참석 폴란드에서 K2 전차 초도 출고 물량의 첫 입하를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현대로템은 6일 폴란드 그드니아에서 ‘폴란드 K2 전차 입하 환영식’이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그드니아는 폴란드 최북단 발트해 연안의 항구도시로 수도인 바르샤바에서 북쪽으로 약 300여km 떨어진 곳에 있다. K2 전차의 첫 인도를 기념한 이번 행사에는 폴란드 대통령과 부총리 겸 국방장관, 국영방산그룹(PGZ) 회장 등 폴란드 정관계 인사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한국 측 민관 인사가 참석했다. ..
출저 포스코케미칼 홈페이지 - 배터리 핵심소재 인조흑연 음극재 6년간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 인조흑연 음극재 국산화 성공에 이어 첫 수출... 원료 자체 조달하고 포트폴리오 확대한 경쟁력 결실 - IRA 등 권역별 공급망 강화에 대응해 글로벌 양산능력 및 자동차•배터리사와 파트너십 확대 추진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얼티엄셀즈와 인조흑연 음극재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소재 국산화를 넘어 첫 수출의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4일 얼티엄셀즈(Ultium Cells LLC)와 약 9393억원의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포항공장에서 생산한 인조흑연 음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공급한다. *인조흑연 음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