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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삼아알미늄 52주 신고가 오른 이유는?

고고빅샷 2023. 3. 16. 19:53

 

삼아알루미늄 상승 이유

롯데 알미늄이 미승인 압연, 단재기기로 제조한 양극박을 고객사에 납품했다는 논란 때문에 삼아알루미늄이 올랐습니다.

롯데알루미늄이 승인받은 기기로 계약된 물량을 전부 소화하기 어려워 미승인 기기로 생산한 일부 물량을 추가 납품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포스코케미칼의 대규모 양극재 납품계약 체결 가능성, 유럽 CRMA발표 기대감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아알루미늄은 리튬이온배터리 LIB양극재의 전기를 모아주는 양극집전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은 1998년 국내 최초로 2차 전지 양극박 소재를 개발한 이후 LIB외장재용 포일과 양극집전체용 알루미늄박을 개발했고 이러한 제품은 LG에너지설루션, 삼성 SDI 등 배터리회사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배터리 업체 ACC와 스웨덴 배터리업체 노스볼트, 미국 리비안까지 공급중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일본의 도요타쯔우쇼가 삼아알루미늄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유상증자로 10.2%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알루미늄은 24.97%입니다. 

삼아알루미늄은 대규모 수주계약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삼아알미늄은 알루미늄박 국산화로 LIB 양극집전체 판매가 늘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6.1% 증가한 225억 7105만 원, 매출액은 23.4% 늘어난 3120억 원입니다.

삼아알루미늄 대표

하상용

지난 50여 년 동안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신기술을 적용한 많은 신제품들을 개발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레토르트 파우치와 4.5㎛ 초극박 알루미늄, 세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집전체용 초고강도 양광 10㎛ 등을 개발하였습니다.

삼아알루미늄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알루미늄 박, 포장재 및 산업재 생산과 같은 기존 사업 외에도, 특수 필름 생산 및 전자 소재 유통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아알루미늄의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경량화 기술에 도전하여,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가볍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밝은 미래를 이끌어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삼아알루미늄이 되겠습니다.

제품

휴대폰 배터리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고용량 전지의 개발로 배터리 성능 향상, 휴대폰의 두께를 얇게 구현

 

전기차 배터리용 알루미늄 

 

이외에도 삼아알루미늄은 화장품 포장지, 담배포장지, 리필 파우치등 여러 포장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산업, 건축용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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